카드도 앱카드로 결제하고 적립카드도 대부분 폰에 다 있고 현금은 잘 들고 다닐 일은 없어 지갑은 작고 간편하되 동전이 생기면 넣을 수 있는 지갑을 무려 3달 가까이 찾다가 뭐든 다 파는 핑파에서 안 찾아본 게 생각나 들어와서 보고 바로 구매했지요 ㅎㅎ
색은 톤다운된 짙은 민트색이라 표현하면 될 거 같아요. 동전 넣어도 빠져 나오지 않고 지폐는 두번 접어야 해서 좀 없어 보이지만 ㅋㅋㅋ 그래도 부피적고 예쁜 거에 용서됩니다. 저는 신분증, 신용카드, 은행 시크릿카드, 쿠폰 몇개 넣어다니는데 딱 좋아요. 많이 넣으면 모양도 망가지고 작은 지갑쓸 이유도 없으니 ㅎㅎ
다른 사람들이 예쁘다거나 실용성있어 보이는다고 얘기는 하네요. 원래 장지갑 선호하지 않아 무척 마음에 들고 메이커가 아님에도 어디서 꺼낼 때 너무 부끄럽지 않아서 가격대비하면 정말 마음에 들어요!
계속 판매하셔서 지금 꺼 낡아 바꿀 때 되면 다른색도 시도해 보고프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