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목도리류 넘나 시커먼것들이 많아서 일부러 밝은색으로 샀어요.

연베이지인데 딱 베이지색 맞는것 같고 털에 따라 약간의 빛변화(?) 는 있고요-

결론은 저는 인조밍크 페이크퍼랑 같이샀는데 이것보다는 밍크페이크퍼가 더 부드러운듯 했어요.

그렇지만 쁘띠는 코디하기 좋고 아우터벗고도 목에 매어 있을수 있어 목이 허전하거나 춥지않아서 좋아요.

얇지만 통통한 제품이고 하고 안하고 차이는 엄청나네요.ㅋㅋ

따로 스카프같은거 챙겨매기 귀찮거나 목이 따뜻한걸 좋아하시는분들은 요거하나 매면 좋으실것같아요.

은근 고급스러워 보이면서도 코디가 되서 넘좋더라구요.

이제품 역시 리얼후기를 위해 열흘간 매보고 얼굴에 비벼보고 쓰는 후기에요.ㅋㅋ

얼굴에 데였을때는 예민하신분은 아주 약간은 거슬릴수 있으나 막 따갑고 그정도는 아니구요~

만져보면 털 한올한올의 느낌은 납니다.ㅎㅎㅎㅎㅎㅎ (이건 제가 예민하게 만져봤을때 얘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