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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는 친구 주고 네 개를 다 비웠습니다. 되게 잘 지워지고 악지성인 저로서는 하나도 건조하지 않았어요. 다만 눈이 정말....... 파 버리고 싶게 따가워서 재구매는 못 하겠습니다. 도대체 안정제 넣지 말기로 아이디어 낸 분은 누구신지....... 눈이 맑아지는 현상으로 하나도 해롭지 않다는 문구는 솔직히 놀리는 것 같아요. 세상에는 눈이 편평하지 않고 굴곡져 있어서 세수하는 동안 한 번도 뜨지 않아도 세안제가 들어가는 눈도 존재한답니다......^^ 제품력이 좋아서 꾸역꾸역 쓰긴 했는데, 세수할 때마다 비명 지르고 실핏줄 터지는 건 더 이상 못 견디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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