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인레스 세척하면서 주방세제로는 한계가 있고 여기저기 탄냄비, 스텐, 싱크대까지 다 닦을수있는 세제가 이곳저곳에서 판매헐때마다 기웃거리기만 하고 실제로 못샀는데 핑크스터프 보자마자 이젠 드디어 살때가 왔다!! 며 바로 샀어요

남편은 자꾸 아이스크림통같다고 ㅋㅋ그정도로 케이스가 산뜻하니 예쁩니다 뜯어봐도 석고팩같기도하구 냄새도 코를 찌르거나 화학적인 향이나지않아요. 우선 설거지 통의 물빠짐 받침(?) 이 너무너무 물자국때문에 거슬렸거든요. 세제로는 여러번 해도 마르면 그대로고..

근데 비포애프터 왜안찍었을까... 물빠짐대와 더불어 싱크대까지도 같이 박박 닦아줬어요 거품도 부드럽게 잘 나고 물로 뽀득 바로 씻겨나갑니다 개운 그잡채...

코팅한 수준처럼 그런모습은 아니지만 정말 잘닦인 모습의 표본으로 물기자욱이 거의 95프로 이상 다 지워졌어요. 약간 희미하게남은건 한번 더 닦거나 문지르면 다지워질거같아요

이러면 냄비다꺼내지... 또 닦으러가봅니다 신나는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