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리오 사러 들어갔다가 퍼프가 있길래 같이샀어요 ㅋㅋㅋㅋㅋ 물방울과 시그니처 샀구요, 제 비비가 너무 유분광이 나서 손으로 바르면 손자국이 나고, 파운데이션 브러쉬로 발라도 브러쉬 자국이 나서 손바닥으로 지그시 눌러줘야해서 갖다 버리고 싶었거든요. 그래서 퍼프를 사봤는데 대박!! 비비 안버려도 되겠어요 ㅋㅋㅋㅋㅋㅋ 물방울 퍼프가 너무 뽀송하게 만들어주네요~~!! 크림도 핑파님이 팁 적어주신거 보고 퍼프로 발랐는데 손 바닥에 안뭍고 한번에 해결되서 넘 좋았고, 신기가게도 뽀송하게 발라주고 쏙 스며들게 해주는 느낌을 받았어요. 이런 라텍스 퍼프는 정말 한 10년만에 산거같은데 넘 맘에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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