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발은 편했으나
여기저기 본드자국이 너무 심했어요.
손으로 살살 지워보라하셨는데 안돼서
아세톤 써서 지우려했는데. 그러다 망했어요ㅜㅜ
가죽부분이 희끗희끗해지면서 얼룩이 생기더라구요
그래서 급하게 불리 핸드크림을 다시 가죽부분에 쳐발라주었죠.
그랬더니 상태가 좀 나아짐.
새신발 바로 쓰레기될뻔했어요.
이후 키친타올에 불리크림 발라서 본드자국
하나하나 다 불리고 문질러줬는데
무려 5군데가 넘게 자국들이 있어서 정말 고생했고
핑파몰 이용하면서 여태 한번도 구입을 후회한적없었는데
이번엔 스팀이 좀 올라옴.
뭐...피카딜리 브랜드의 문제겠죠ㅜㅜ
암튼 신발은 매우편해요,
근데 4.5센티라는 굽은 매우 애매하네요.
맵시가 날랑말랑...어지중간해요,
저는 평소 6-8센티정도 신는데
나이가드니 확실히 편한게 좋아져서 편하게 신을용돌ᆢ
4.5센티 구매했는데. 앞코와 굽의 발란스가 안맞아요.
차라리 7센티를 구매하거나
아예 낮은걸 살걸그랬나 후회가되긴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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