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갔을때 본마망 밤요거트에 미쳐서 하루에 몇개씩 먹고 올때 밤스프레드 사온 기억에 너무 좋았었는데 마론꽁피는 처음 먹어봐요. 오자마자 하나 뜯었는데 알갱이 왜케 커요? 왕밤이에요^^ 달기만한건 아닌가 싶었는데 씹을수록 단맛과 밤의 고소한 맛과 기분좋은 퍽퍽함이 너무 맛나는데요? 그동안 내가 먹었던 밤은 감자였던 것인가 싶네요...오늘 받았는데 앉은자리에서 5개나 먹어버렸어요 순간 정신줄 놓으니 저렇게 되네요ㅠㅠ하나씩 낱개포장돼 있어서 너무 좋고 손님접대로도 선물로도 좋을거 같아요 다들 드셔보시면 진짜 고급 호텔에서 나오는 디저트 맛을 느끼실겁니다. 핑파님픽은 역시 👍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