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파님이 광광템으로 하셔서
저도 기대하고 써보았습니다.
처음에 방법이 틀렸는지 젖은 얼굴에 문질러도 알갱이가 크다는 느낌과
롤링하며 따갑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른 날 메이크업을 한 상태라 블래미쉬로 녹여내고 살짝 물세안 한 다음
그 위에 손에서 녹여서 롤링하니 따갑다는 느낌은 줄었고
때나오는 각질제처럼 자기들끼리 뭉치는 느낌은 좀 있었어요.
그래도 피부가 뭔가 코팅막되면서 울퉁불퉁한게 없어지는 느낌이었습니다.
그리고 각질 제거되어서인지 피지가 바로 보이길래 살짝 누르니 속 피지가 쏙 빠져나왔네요.
그리고 한 4번 쓰고 나니 직장동료들이 겨울인데 얼굴이 정말 환하다는 표현을 해줬어요.
수분크림 궁금했는데 사은품은 클렌저로 와서
지금 쓰는거 다 쓰면 써 볼 생각입니다.
효소세안제가 2개나 선물이라 클렌저 풍년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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