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난 하체 비만에 앉을 수 있지만 바빠서 늘 서있는 일을 하다 보니까 다리랑 발이 퉁퉁 부어서 말도 아니고
혈액 순환이 잘 안되는데다가 무릎까지 돌아가는? 느낌을 받으면서 신체적으로 너무 힘들어서
울며 겨자먹기식으로 사보았어여..
약국에 근무하면서 의료기기 압박밴드가 지천에 있는데도 굳~이 핑파님이 핫딜 기다렸다가 샀어요
가격은 중요치 않아요. 제품 설명도 그 누구보다 상세하게 잘되어있고 그냥 핑파님 믿고 사려고 언젠가 한번 더 해주시겠지 하고 기다렸는데
생각한지 한달도 안되서 갑자기 압박밴드도 해주셔서 기분 최고였죠 ㅎㅎ
두개 사서 세탁하면 번갈아가며 사용하는 중이에요! 아주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
처음엔 원래 하체비만형에 살도 찌고 다리도 많이 부은 상태로 신으니 너무 늘어나서 효과 없어지는거 아니야? 싶었는데
확실히 이틀차부터 바로 알겠더라구요. 착용한 날은 집에 와도 종아리가 말랑 말랑하고
깜빡하고 착용 못하고 간 날은 집에 오면 마치 장딴지 알처럼 종아리가 딱딱 땅땅하고 바로 느껴져요.
슬리밍 제품도 한통 넣어주셨는데 토독 토독 기포 터지는 소리와 화~한 느낌이 잘맞더라구요.
역시 믿고 사는 핑크파르페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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