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부터 콜라겐팩을 눈여겨 보고 있었는데
팩만 발랐다 떼는데 광이 남는다는게 신뢰가 안가서
계속 고만만 하고 있었어요.
그러다가 관리를 소홀히 했더니 미세주름 대잔치가 일어나서
피부과 애스테틱 알아보던 중, 핑파님의 콜라겐팩 공구 고 보고
이것만 기다렸네요
핑파님 추천은 일단 믿고 써보거든요. 실패 한적이 없으니까
이번에도 역시나 좋은 제품입니다
처음에는 팩 바르는게 처음에는 서툴러서 한참 걸렸는데 오늘 두번째 바르니 한결 쉬워졌어요
핑파님 말씀대로 어짜피 투명 해져서 균일하게만 발라주면 바르면서 자연스럽게 떼어내기 좋아요
팩 바르고 투명하게 굳어갈때 피부가 살짝 팽팽하게 당겨지는 느낌이 드는데 웃고 말해도 주름지지 않아요 진짜
(요 투명해 질 때 광이랑 내 피부 느낌도 진짜 좋음)
상세설명에 1통에 5회분량이라고 적힌걸 보고
에 ? 설마 했는데 골고루 펴 바르면 딱 그 정도 분량정도 사용 될듯 합니다. 반신반의하며 4통 삿는데 8통 삿어도 금방 썻을굿 같아요 ㅋㅋㅋ 떼내고 광도는 얼굴 보는게 남나 희열이 느껴져서 계속 하고 싶고든요 …
정말 팩 떼내고 암것도 안 발라도 광이 매끈하게 올라오고
광채 때문인지 기분찻인지 아니면 찐으로 피부가 팽팽ㅎㅐ 지는지, 팩 하고 나서 주름져서 퍼석하던 피부가 매끈 해 보여요
특히, 팩 하고 베개에 얼굴 파묻고 잤는데도 담날 아침 얼굴에 광이 남아 있어서 아 이거 찐이다 싶긴 하더라구요.
근데 저는 건조하고 따갑고 당기는 느낌은 아닌데
팩만 떼어내고 마무리 하기에는 약간 부족한가 싶은 느낌이 들어요
원래 속건조 없고 건조한편은 아니라서 아리송 하긴 한데
세인 후 토너 바로 안 바른 그런 당김이랑은 좀 다른 피부의 당김이 있긴해요. (뭐라 살명해야 할지 전혀 모르겠어요. 첨 느껴조는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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