족저근막염이 심해져서 스케쳐스 운동화와 핏플랍 슬리퍼를 최고로 알고 살아온지 2년째
2만보를 걸어도 피로감이 덜하다는 말에 운동화 대신 구매해봄
그런데 신발이 참 특이함
발볼은 넓은데 발등은 크게 편하진않음
정 245신는데 신발끈을 세게 묶어도 발뒷꿈치는 헐떡일 정도로 큼
그리고 결정적으로 양말이 자꾸 벗겨짐....하...
아직 적응이 안되서 그런가 싶어서 산책나갔다왔는데 뒷꿈치로 무게가 쏠려서 발의 피로도가 없지않음
흠...왜 그렇게까지 극찬을 하는지 사실 이해가 안됨
한 사이즈 다운해서 교환할껄 그럼 좀 괜찮지않았을까 싶기도 한데 이미 동네 몇바퀴 걷고와서..8만원이 적은돈이 아닌데 아쉬움이 큼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