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에 배송받자 마자 바로 뜯어 먹어봤어요
이건 약같지않고 어렸을때 먹었던 풍선껌 맛 같기도 한게너무 맛있네요
8살 아들한테 주니 한입 먹어보고 이거뭐야?
하고 물어보더라구요
이거 비타민이야 라고 말해주니 그냥 젤리 같다고 너무 맛있데요ㅎ
맛있는거 아는데 하루에 한개씩만 먹을 수 있다고 하니 나 앞으로 비타민은 이것만 먹을래!!라고 하네요ㅎㅎ
입도 엄청 짧고 평소 조금만 맛없어도 뱉어버리는 아이인데 이렇게 말하는거 보니 진짜 맛있었나봐요~
패키지도 너무 맘에들고 3개만 산게 후회되네요~
비타민은 이걸로 정착할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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