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역시 핑파하면 효소!ㅎㅎ
효소는 역시 핑크파르페^^
국내에 효소가 대중적이지않을때부터 효소 소개하신 찐 효소 선구자답게 효소세안제 미쳤어요!
진짜 오랜만에 물건사고 감탄하네요
특히 세안제는 에센스나 크림과달리 씻어내는거라 크게 감흥이 없을줄알았는데 제 예상이 보기좋게 빗나갔어요ㅎㅎ
패키지 이쁜거야 핑파감성을 오래도록 좋아해서 알고있었지만.. 감탄포인트가 대체 몇개인지..ㅎ
손에 떨어지는 고운입자에 1차 감탄하고
물이 닿는데 뭉치지않음에 2차 감탄하고
은은한 밀크향에 꺄~취향저격 3차 감탄하고
거품이 엄청 몽글몽글 소프트해서 4차 감탄하고
뽀득하게 씻기는데 촉촉해서 이 두단어가 공존할수있는 세안제란 사실에 5차 감탄!
저 완전 반했어요
이제 세안제 정착템은 마레오브제예요!
엄청 부드러워서 구름거품같은 느낌이예요^^
마치 카푸치노에 올라가는 밀크폼같기도해요~
와ㅜ진짜 이건 써봐야아는건데ㅜㅜ
집집마다 다니면서 손에 덜어주고싶어요ㅋㅋㅋ
넘 부드럽고 촉촉해서 한번만 써봐도 이거 정말 찐템이구나!하고 느끼실거예요~
출시되길 오래 기다린만큼 그 기다린시간이 아깝지않네요~
완전 만족만족! 찐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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