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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심많은 사럼이라 지난번엔 50미리 하나만 사봤는데요 이건 겨울에 나를 구제해주려고 온 아이템이 틀림 없어요 겨울만되면 어깨랑 등에 여드름도 아니고 모기물린것처럼 봉긋봉긋한게 올라와서 엄청 간지러워서 피날때까지긁어대는데 어차피 피부과가도 건성이라 그런다 스테로이드 처방해줄거 뻔해서 안가고 그냥 애기 약중에 순한 락티케어같은거 바르는데 이거 바르면 가려움의 80프로는 가라앉아요 50미리는 단지형식이라 불편해서 이번엔 튜브로 된것만 샀어요 지금은 못가지만 언젠가 갈 여행을 위해서도요 그리고 뽀송 보들피부의 대명사였던 유리집 7살 어린이도 추위때문인지 아님 더이상 아가가 아니라서 그런지 손이 엄청 거칠한데 예민 까칠이라 냄새때메 기겁할거같아서 잘때 이거 몰래 발라줘요 저는 익숙해져서 괜찮은데 약간 짜파게티냄새도 나고 ㅋㅋ아무튼 인생 구원템이라는것만 알아두십셔
(2020-12-10 10:16:27 에 등록된 네이버 페이 구매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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