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펌.염색을 20여년간 10번했나? 싶을만큼 헤어에 손을 안대요.
귀차니즘도 있지만 손상이 너무 되서.
그래도 10년째 똑단발이라 미용실은 커트하러 자주가는데 미용실에 놀랄만큼 건강한 모발이에요.
게다가 완전 검정컬러라 제 머릭가락으로 염색키트도 만드셨어요.(스텝분께 이런건 버림 안된다고 모으라고ㅋ)
헤어에센스,트리트먼트,린스 다 안해요
드라이도 찬바람으로 합니다.
그런 제가 오직 핑파님 믿고 구매했어요.
워낙 손상되지않고 평소 고민이 없던 모발인데
(숱도 많고 직모지만 두피쪽만 볼륨있는)
이거 주말에 써보고 느낀건
어? 머리카락이 단단해진 느낌! 이었어요.
얇지 않아서 약하다 생각하지 않았는데 손가락으로 만져봤을때 머리카락에 힘이 생긴 느낌이었어요.
저는 사실 볼륨은 못느꼈구요(워낙 조금 떠있는 모발이라)
이제 사용한지 얼마 안되서 화려한 후기는 안되지만
확실한건 이거 다 쓰고나면 제 두피와 모발이 더 튼튼해질거같아요.
그리고 핑파님의 공구를 목빼고 기다릴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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