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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얇고 개털이였고, 애 둘 낳고 머리 왕창씩 빠지고 새로날때 또 푸석+부시시...
하튼 이제 둘째 돌도 지났겠다 뭘좀 해서 기분전환을 하고싶은데 염색하자니 지금도 이런데 얼마나 더 퍼석해보일까싶고 그러자고 매일 관리하자니 애들때매 그냥 씻는 거도 얼마나 눈치보면서 빨리 씻는데 말도 안되는거 같고, 걍 더 클때까지 이러고 살자..했는데!
세상에!! 그냥 머리감고 말렸는데 뭔가 미용실에서 머리하고 막 뭐도 뿌려주고 드라이도 해주고 해서 딱 밖에 나왔을때 그느낌이예요!!!
가볍고 산뜻한데 머리카락이 탱글?힘있는?힘준느낌??ㅋㅋㅋ
우선 이 기분만으로도 힐링이라 하나 더 쟁이러 와서 씁니다ㅋㅋ드라마틱한 변화까진 몰라도 우선 한번 써보면 뭔가 다른 트리트먼트들과는 다르다 정도는 누구나 느낄것 같은 그런 제품이예요!! 잘쓸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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