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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카락이 가늘고 힘이 없는데다가 건조하기까지 해서 보통 이틀에 한번 머리 감는데 오늘 배송 받고는 궁금해서 머리 감는 날 아닌데도 아침부터 샤워했어요 ㅋㅋㅋ
제 머리는 극 손상인데 길기도 해요 샴푸만 하고 나서는 손이 머리에 들어가지도 않을 정도에요 고양이 키우는 분들 고양이 털뭉침 심해졌을 때의 상태라고 생각하면 돼요 샴푸하고 보통은 오일 발라놓고 몸 씻고 안 헹궈낸 상태에서 트리트먼트 바르고 이 닦아요
머리에 오일이나 트리트먼트 발라놓고 제법 오래 두는 편이요
오늘은 근데 예정에 없던 샤워라 ㅋㅋㅋ 제품 바르고 빠르게 헹궈냈어요 느낌이 일반 트리트먼트랑은 달라요 트리트먼트는 대체로 헤비한 느낌도 있고 뭔가 코팅된 느낌이라면 이 제품은 일단 가벼워요 후기보니까 어떤 분은 코팅된 느낌이라고 하셨는데 저는 좀 달랐어요 막이 씌워진 느낌이 아니었어요
설명하기가 어려워서 안타까울 뿐 ㅋㅋㅋ 두피까지 사용해도 되는 이유가 있어요 두피케어 샴푸의 멘솔 menthol 느낌이어서 좀 화~ 하기도 해요
양은 생각보다 많이 바르는 게 좋은 듯해요 트리트먼트보다 제형이 묽어서 그런 것 같기도 해요
핑파님 강력 추천이길래 트리트먼트 사놓은 게 잇는데도 궁금해서 구내했는데 저는 대만족입니다
두세트나 쟁여놔서 주변에 선물하기도 좋을 듯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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