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기 걸려서 내내 스카프를 목에 두르고 있었어요.
보통 스카프는 멋내고 좀 차려 입을 때나 하던 아이템이라 좀 비싸고 좋은 것들로만 구매해서 밤에 잘 때 동네 나갈 때 두르긴 좀 아깝 ^^;; 다고 생각하던 참인데,
이 스카프 보자마자 '이거야!'를 외치며 올라오자마자 구매했거든요. 품절되면 절대 못 살 것만 같은 기분이 들어서요. ㅎㅎ
그리고 배송을 받아서 쓰기 시작했는데, 예쁜건 사진처럼 그대로 예쁜데 따뜻하기까지 하니 정말 너무 잘 샀다 싶어서 엄마 선물로 하나 사서 보내드려야겠다 싶어요.
운동할 때 두르고 다니면 딱일 듯해요! 색상도 상큼하구요. 2차 진행은 끝났고 3차 진행 때는 다들 놓치지 마시길 바래요~ ㅎㅎ
그리고 개인적으로 이 제품은 계속 계속 나오면 좋겠어요 쟁여두고 싶게 마음에 들어요~ : )
아, 그런데 가끔 잘 못 두르면 약간 따가운 느낌이 들때가 있는데 한쪽면이나 한 부분이 그런게 아닐까 싶기는해요. 심하진 않은데 따가운 느낌이 나서 풀어서 다시 다른 뱡향이나 방법으로 묶으면 전혀 그렇지 않더라구요. 하지만 전체적으로 부드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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