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운동이나 식단해도...
몸에 쌓인 노폐물들이 잘 배출되어야 한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야 건강하고 날씬한 몸이 되지...
아무리 잘 먹고 운동해도
몸에 쌓인 나쁜 물질들이 빠져나가지 않으면
말짱 도루묵이라고 생각해요.

처음에는 가격도 좀 나갔는데
반신반의한 마음으로 3개월 분을 구입해서
7월달부터 지금까지 먹고 있는데요.
저는 저녁 먹은 다음에 자기 전에
두 알씩 섭취해줬어요.

가끔씩 안 먹고 그냥 자버린 날이 있어서
3개월 이상 먹구 있는데요.
확실히 달라요.
그 다음날 배아파서 잠에서 깨거든요.
그런데 이게 배가 나쁘게 아프다는 게 아니라
배변의 신호로 깨는 거라
어제 먹은 것들 중에 나쁜 것들이
배출된다는 느낌?

그래서 예전에는 복근 운동 백날하고
식단 겨우 지켜야 복근이 보였는데
지금은 일반식 먹어도 복근이 조금 보여요.
그래서 식단 강박증도 많이 벗어났답니다.

이번에도 사려고 하는데
가격만... 조금 더 착해지면 더 좋겠다는 생각을..
조곰..아주 조곰 해봐요.
그런데 장이 건강해야 우리 몸이 건강해진다는 걸 알아서
다 잘 살라고 돈 버는 거 아니겠냐며 ㅎㅎ
핑파 때문에 텅장이 되어가지만...
100세 시대를 넘어 200세 시대라고 하는데...
건강하게 삽시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