칫솔은 배송받은 날 부터 잘 쓰고 있어요~
미세모가 여태 쓰던 칫솔들과는 확실히 다른 게 느껴져요.
원래 분노의 양치질을 하는 스타일이라서,
시중의 2000원짜리 칫솔로 빡빡 닦으면 너무 아팠는데,
이 칫솔은 엄청 부드러워서 그런지 조금 힘주어 닦아도 아픔은 없어요.
치아도 잘 닦이고 좋아요.
칫솔 거의 막차 타면서 사서 재고가 없어서 그런 건지 치약은 배송이 안 왔더라고요.
뭐... 치약 없어서 이 못 닦는 거 아니니까 그닥 중요한 건 아녔고요 ㅎㅎ
암튼 맘에 들어요 ㅎㅎ
지금은 좀 여유 있으니까 쓰다가 재고 두 개 남으면 또 잔뜩 구매해두면 좋을 것 같아요.
많이 파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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