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크파르페 블로그에서 하도 극찬을 하길래, 반신반의 마음으로 남자친구한테 먹여봤어요.
요즘 논문 쓰느라 좀 고생하고 있어서 계속 홍삼만 먹고 있었는데 더 효과가 직빵일거 같은 느낌적 느낌으로 ㅎㅎ
한동안 잊고 있다가 또 공구 딜이 떳길래 약 어떤거 같냐고 홍삼으로 다시 바꿔 먹을래? 하고 물어봤더니 홍삼보다 몸이 제대로 받는건 피로케어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또 한 번 더 공구에 참가해서 먹고 있어요.
너무 바빠서 운동도 거의 못하고 약이라고는 비타민, 루테인, 홍삼 이 정도만 챙겨 먹던 사람이 요즘엔 다른거 다 끊고 피로케어만 먹는다는 것보다 블로그 글이 거짓은 아닌가봅니다 ㅎㅎ
그래서 남자친구 두번째 주문 때 저도 주문했어요.
전 아직 받지 못해서 (한국에서 한번에 받아야 해서) 효과를 모르겠으나 가장 가까운 남자친구 후기로 봐서는 저도 효과가 있을 것 같아 기대하고 있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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