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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렸어요~

작성자 여주****(ip:)

작성일 2018-08-03

조회 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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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어렸을때부터 위가 약해서 늘 소화가 안돼서 소화제를 달고 살았습니다. 음식 섭취 후 소화가 안된다고 하면 신랑은 이해할 수가 없다며 왜 소화가 안되냐고 놀리듯 얘기하곤 했는데 나이가 드니 신랑도 소화가 잘 안되나봐요.처음엔 제가 이 효소 먹어보라고 해도 쳐다도 안보고 소화제 먹더니 효소가 똑 덜어졌을때 왜 더 안사냐고 조르더라구요. 그래서 효소 판매하기만 기다렸어요.시랑이랑 같이 먹으니 금방 없어져서 이참에 많이 쟁여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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