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공구 마지막날까지 살까말까 고민하다 샀어요.
쓰던거 아직 새 리필이 하나 남아있었구
잘 바르지도 않고 늘 선블록+CB크림으로만 다녔어서
과연 사놓고 쓰게되려나 고민하다가
수분감 촉촉함 부분에 끌려서 걍 사보자 하고 샀는데
발라보자마자 좋았어요.
쿠션 여러가지 써보진 않았지만 주로 아모레퍼시픽 제품 위주로 썼었는데 발리는 느낌도 텁텁하고 각질이 부각되서 피부가 더 안좋아보여서 더 안쓰게 되는 악순환이었거든요.
근데 요 스프링풀 쿠션은 진짜 수분감이 청량하게 느껴지면서 착 붙고 각질이 안뜨네요. 따로 각질제거 하고 바른거 아닌데두요.
1+1 구입한거 다 떨어졌을때 핑파에서 다시 구입할수 있길 바랍니당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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