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ㅋㅋㅋ진짜로 후기쓰려는 찰나에 이벤트 진행하신다고 하여 적어봅니닿
유분기가 많다 건조하다 뭐 이런 유수분 밸런스조차 잘 못느끼는 둔한 사람인데 흉터가 있고요 열이 심하게 잘 올라서 홍조가 있고 좁쌀이 있어서 피부 표면이 우둘투둘 해요.
앰플 쓰는건 피부에 링거맞는거랑 비슷하다고 하길래 언제까지 이꼴로 살텐가 피부 관리 좀 해보자 싶어 앰플을 구매했어요
현재 7개 사용해봤어요.
무지개 패키지가 너무 예뻐서 빌때마다 샘플로주신거랑 3개씩 따로산 앰플을 끼워넣어요ㅋㅋㅋ 보기만해도 홈케어 하고 싶은 욕구가 생겨요ㅋㅋㅋ
사용한 앰플로만 후기를 작성하자면
보라색 컨투어 리프팅>sos>forever39>하얀색옥시젠>하이드로액티브=노란색셀리페어
전 이렇게 좋았어요. 보라색하고 sos는 바르고 자고 일어나면 즉각 효과가 있었고요.
나머지 앰플들은 믹스해서 두세가지씩 사용했어요 생각보다 오래쓰더라고요? 아끼지 않고 믹스해서 썼어요. 필링을 하는날엔 음 예민해졌으니 sos를 써야겠군. 음 프락셀을 했으니(기기 사놓은게 있어서;;;;) 재생을 해줘야지 셀리페어 바르고 에어컨땜에 건조했으니 수분도 공급해야지 하면서 하이드로쓰고 팔자랑 눈가는 리프팅을 해야지 이러면서 그날 컨디션에 맞춰서 쓰니까 심리적으로도 든든해서 인지 뭐 무서울게 없더라고요ㅋㅋㅋ
암튼 트러블은 1도 없었고 펄감 있는 앰플쓸때는 진짜 속광이 올라와요. 원래 메이컵을 잘 못하고, 못해서 간단하게 쿠션만 두드리는 스타일인데 피부가 좋아지니까 뭐든 찍어바르고 싶어져요. 메이크업하면 찰떡같이 달라붙고 피부가 좋아지니까 살이찌고 있어도 볼이 분홍분홍한 귀여운 돼지가 되는 느낌이랄까.. 병맛스러운 자신감이 생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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