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지난 주 일요일밤에 주문했는데 토요일에 왔어요.
택배 기사님이 경비실에다 그냥 두고 가셔서 핑크파르페 들어와서 확인하고
혹시나 해서 가봤더니 있네요.
신발은 잠깐 신어보긴 했지만 편한거 같아요.
양말에 신었는데도 잘 들어가네요.
하지만 화요일 배송하신다고 하셨는데 나중에 문의 남기니까 그제서야 테슬로퍼만 늦어져서
이제야 보냈다고 대답하신 부분은 조금 서운?하다고 해야 할까요? 무책임하다고 느껴지기도 했어요.
바쁘시니 그럴 수 있다고 생각은 들지만 양해의 말씀도 없이 그냥 테슬만 늦어졌어요. 내일 받으실거에요. 감사합니다 하시니
좀 황당했네요.
제가 목요일에 문의를 넣었거든요. ^^ 화요일에 배송하신다 해서 목요일쯤은 올 줄 알았어서....
구구절절 말이 많았네요. 처음 이용해서 제가 뭘 잘 모르는 거 같기도 하고요.
암튼 신발은 괜찮아요.
기본 스타일이 많은 듯 많이 없는데 딱 원하던 스타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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