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임신 9개월인데,
추워졌다고 임부용 레깅스를 또 사긴 아까워서 고민하다 사봤어요.
오트밀이랑 차콜.
근데 완전 잘 들어가요. 배 당김 없이 잘맞아요.
그렇다고 흐물흐물 허리가 늘어나지는 않더라고요.
벗어놓고 보면 말짱해요. 복원력도 괜찮은듯.
대신 압박해서 다리 예뻐보이고 그런건 없어요 ㅎㅎ
따뜻하고 편한게 최고인듯.
첨에 받아서 그냥 입어봤는데 좀 간지럽더라고요. 건성에 좀 민감한 피부에요.
세탁해보니 먼지가 폴폴....암튼 세탁하고 입으니 좀 괜찮아요.
그리고 어제 비오는 날 입어보니 안간지럽더라고요~
간질간질한건...제 피부가 건조해서 그런걸로...
다른 공구에서도 봤었는데 가격도 핑파가 최고였어요~
이번에 다리에 신는 것만 10만원어치 구매했어요;;
양말도 핑파몰~ 보카시양말 베이지에요. 오트밀색이랑 딱 깔맞춤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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