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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중기에 접어든 임산부 입니다.
임신 초기부터 가슴이 커지는 바람에 기존에 입던 속옷은 와이어 압박이 너무 심해 못입었어요. 그때 핑파몰에서 브라렛 두 세트랑 모달 팬티 사서 너무 잘 입었는데.... 이마저도 중기가 되니조금 갑갑한 느낌이 들었어요.
이제 정말 임산부용 속옷을 사야하나 생각하던 차에 비비안 판매하시는거 봤고..... 가격도 저렴해서 핑파님 믿고 구입했습니다. 평소에 75B / 80A 사이즈 입었던 터라.... 사이즈 고민하다 임신 후기까지 편히 입자는 마음에 L로 샀는데요. 너무 편합니다! 일단 어느 한 곳 몸이 쪼인다는 느낌이 안들어요. 그렇다고 가슴을 못 잡아주는 것도 아니고.... 누디 핏이라 그런지 전체적으로 편안하게 몸을 감싸주네요.
몸이 잘 붓는상태라 밴딩 속옷 잘못입으면 퇴근할 무렵엔 밴딩부분 가렵기도 하고 라인에 눌려서 자국도 심하게 남고 하는데 상하의 모두 그런 불편함이 없습니다.
나중에 출산 하고는 제 사이즈에 맞춰 다시 사고 싶은 마음이네요. 그때까지 꼭 팔아주세요:)
(2023-04-20 09:49:02 에 등록된 네이버 페이 구매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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