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공구때 구매해서 3개월 째 사용하고 있습니다.
현재 유럽에서 거주하고 있구요 (여기서 검색하니깐 한국보다 비싸게 팔더러구요? 참나 ㅋㅋ 한국방문때 구매해서 가져왔어요)
아시다시피 여긴 정말 극 건조해서
크림을 덕지덕지 발라도 5분만에 건조해집니다 ㅠㅠ
(참고로 지복합성 피부)
수분력이 좋다는 크림 많이 써봤지만
시간이 지나면 다시 푸석 건조해지는 마법같은 곳에서 생활하다보니 꼭 사용해보고 싶어서 구매했어요.
향기는 워낙 이상하다고 엄포(?)를 놓으셔서 겁이났는데
쓰다보면 익숙해져서 그런지 이젠 향에대한 거부감은 없어요.
구렇다고 막 구린향은 아닙니다. (첨엔 약간 과학실스러운 향이나요) 입술에 스쳐발려지면 나중에 짭짭한 맛이 나요 ㅋㅋ
수분력은 진짜 좋아요!
자고일어났는데도 촉촉해서 놀랐어요.
제가 지복합성 피부라서 건조한걸 모르고 살았는데
유럽의 겨울은 제피부를 극건조로 만들어줘서 얼굴이 엄청 땡겼는데 암버팜 쓰고나서는 피부땡김을 덜 느끼게해요.
확실히 수분지속력이 다른 크림애 비해서 월등해요.
건조하신분이라면 꼭 써보라고 권해드리고 싶은 크림입니다!
혹시나 하고 샀는데 역시나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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