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효소 판매 안 하는 곳 찾기가 더 힘들죠. 저도 정말 인터넷만 보면 다 효소를 먹던데 솔직히 불신의 마음이었어요.
효소 시작은 지인이 선물해준 타 브랜드 효소였습니다. 그것도 역가수치 높고 나름 괜찮았어요. 맛있는 걸 너어무 좋아하는 저는 솔직히 중간에 수저를 못 내려놓는 사람입니다. 효소를 먹으니 더부룩한 불편함이 없어지더라고요.
점심 맛있게 먹고 효소 한 포 먹으면 오후 삶의 질이 올라갔어요. 지인 선물 다 먹고 어디 제품을 살까 검색하다 올리브영에서 모 연예인이 광고하는 제품을 급해서 샀죠. 배송 하루도 못 기다리는 급한 성격. 그런데 상자 한 통을 다 먹어도 효과가 0 인 겁니다. 이때 알았어요. 좋은 효소 먹어야 하는구나.
제가 신뢰하는 핑파님 (핑파님처럼 제품 설명 자세하고 배송 빠르고 배송비나 기타 이슈 없는 쇼핑몰도 찾기 힘들걸요-)
은 뭘 파시나 봤는데 6월에 바나나킥 맛을 판매하신다고!
그 예고 글을 보고 저는 몇 주 참는데 와.. 너무 힘들었어요.
6월 시작하면 바로 판매하실줄 알았는데. 눈물 쥬륵? ㅠㅇㅠ
암튼 판매 시작일을 기다리고 기다렸지요.
그리고 이번 제품은 무엇보다 3.5 그램 제품!
물론 그램 수가 그렇게 중요한 건 아니라는 일각의 의견도 있는데요 저는 3.5 그램짜리 요 제품으로 처음 접했어요.
이 작은 그램짜리가 근데 상당히 만족스러워요. 일단 맛있는 효소를 조금이라도 더 먹을 수 있고요, 효과는 뭐 ...
너무 좋구요! 맛도 좋아요. 바나나킥 100% 맛은 아닌데 전 이 정도 맛이면 훌륭하다고 봅니다. 제조 업체 소개도 보니 괜찮은 것 같아 구매했어요!
핑파님이 이 제품 말고 다른 거 판매하셔도 전 돌아가면서 구매를 할 겁니다. 이제 효소 안 먹던 시절론 못 돌아가요.
칼배송 정말 감동이고요? 부산에서 오는데 같은 지역인줄!?
게다가 미숫가루 맛은 은근 많은데 바나나킥 맛에 3.5 그램에 괜찮은 공장, 효과는 흔치 않을 거라 생각이 되네요.
두루두루 따져보면 핑파님 픽은 구매하는 게 답입니다.
고민하시는 분들 나중에 꼭 구매하세요! :)
(나름 핑파님처럼 예쁘게 찍어보려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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