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그 플라스틱 가위로 연명하는 주부였어요 ㅎㅎ
그 가위로 택배 포장지 자르고, 김치도 자르고.. 고기도 자르고... 휴...
그러다가 잘 안들게 되면 그거는 이제 매직캔 쓰레기통 비닐자르는 가위가 되죠. 그리고 전 또 플라스틱 가위를 사서 이건 새거니까 음식만 잘라야지! 합니다.
그렇게 주부생활 8년차에 이 가위를 만났어요.
어찌 보면 수술용 가위처럼 손잡이 부분까지 스테인리스인게 익숙지 않았는데 이렇게 깔끔하다니!
특히나 그 플라스틱 가위 사이 질 안닦이는 부분 넘 찝찝했는데 정말 잘라가위는 위생적으로 쓸 수가 있어 좋으네요~
더러워질 일 없겠지만 앞으로도 우리집 주방 가위는 이걸로 정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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