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제품을 사게 된 계기가 있어요
저희 남편이 코를 너무너무너무 심하게 골아서 안방에서 내쫓아내서 소파에서 잠을 자게 했어요
그랬더니 옆으로 누워서 자게 되면서 등도 결리고 수면의 질도 꽤 많이 떨어진 상태로 2년 정도 살았던 것 같아요
남편도 제발 침대에서 자게 해달라고 부탁하고 ㅠ ㅠ
그럴 때면 제가 거실 바닥이나 소파에서 자게 되었구요
이런 생활은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서 토퍼를 뜨문뜨문 알아보던 차에 노르딕에서 나왔다길래 냅다 구매 했어요
가격은 살짝 부담됐지만 돈값을 해요 진짜!
처음에 배달오고 낮잠을 잤는데 엄청나게 딥슬립!
남편이 토퍼에서 자서 부러울 정도네요..ㅋㅋ
이제 남편은 안방을 요구하지 않습니다(뭔가 허탈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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