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할 때 예물의 필요성을 못 느껴서 아무것도 안 했는데 심플한 디자인의 모조 다이아몬드 세트가 눈에 계속 밟히던 와중 늘 제품에 연구 많이 하시는 핑크파르페님 믿고 더 알아보지도 않고 구입했습니다!
크기 과하지도 너무 작지도 않아서 살짝 포인트 되면서도 과하지 않아서 캐쥬얼한 옷, 격식있는 옷 아무렇게나 걸쳐도 다 잘 어울려요! 참고로 제가 산 건 5부 로즈골드입니다~
귀걸이는 처음에 귀걸이를 끼우는 실리콘이 작고 뻑뻑해서 좀 꼈다 빼기 힘들었지만 계속 쓰다보니 이젠 쉽게 꼈다 뻈다 할 수 있네요~
사실 사고서 적은 돈 아니어서 너무 덜컥 샀나 생각했지만 겨울 내내 잘 끼고 다녔고, 돈이 아깝지 않습니다!
클래식은 영원하다는 말 다시 한 번 느꼈네요~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