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사이 좋았잖아요 핑파님..
요새 왜이렇게 자꾸 핫템을 가져오셔서 저를
텅장으로 만드십니까아...
올해는 정말 돈 모아서 결혼하고 싶었는데(할 사람도 없음..) 하ㅜㅜ
제가 촉이 있어요 핑촉이요..
거의 한 10년 가까이 핑파몰을 이용하면서 상품설명을 보면 아 이건 진짜 빚을 내서라도(?) 사야하는 템이다 싶은게 있어요..
마와가 그랬습니다. 마감날 밤 11시 30분까지 고민을 했습니다. 블로그 상세글을 정독하고 장바구니에 담으려고 보니 최애 화이트는 이미 품절이었습니다.
그래도 포기하면 안될 것 같은 촉이와서 20개만 질렀습니다.
일요일 밤 11시 32분에 주문했는데 오늘 오후 도착.
촉은 확신이 되고 있었습니다..
걸어보았습니다. 종국에는 20개만 산 제 자신을 후회하였읍니다..ㅜㅜ진짴ㅋ이게 말이 되나요?
같은 크기의 옷장인데 옷걸이 사진큼 쳐내고도 옷장 공간이 남아요..오늘부터 천원씩 마와 20개 더 사는 그날을 위해 존버합니다..
핑파님 사..사..ㅅㅏㄹ...사는동안 많이 버세요!!!
(2021-06-22 20:05:17 에 등록된 네이버 페이 구매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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