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아이들에게 비타민 종류 별로 안 먹여본 게 없을 정도로 먹여봤는데..질감, 맛 등의 이유로 잘 안 먹어 끝까지 먹여봤던 비타민이 없었어요.
핑파님 믿고, 우선 3통만 구입해서 그냥 젤리라고 먹어보라고 했더니(비타민이라고 하면 거부반응부터 보일까봐)
아이들이 너무 맛있다며 더 달라 하더라구요!! 비타민이라고 했더니 " 엄마~이게 비타민이라고? 이런 비타민이 있다는 걸 왜 전에는 몰랐어?"하며 더 달라기에 하루에 하나씩 먹는거라고 하고 저도 하나 먹어봤는데..
이건 완전 띠용!! 하*보 젤리의 딱딱함과 프루*스 젤리의 끈적임의 딱 중간인 먹기좋은 쫀득함과 상큼한 맛이 입 안 가득!!
세상 이렇게 맛있는 비타민이라니!!
애들에게는 하나씩만 먹는 거라하고, 뒤돌아 몰래 한 개 더 먹었네요^^;; 당장 재구매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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