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사용하고 있는 제품 중에, 리엔케이 제품이 몇 가지 있어서
제품력은 안심하고 있었기에 의심 없이 구매했어요~
유해성분 없고 가격도 착하니 안 살 이유가 없었어욥
후기 바로 쓸까 하다가, 그래도 바르는 제품이니까 사용해보고 후기 적는 게 맞는 것 같아서 늦게 적게 됐어요.
배송 받고 일주일 좀 넘게 사용한 것 같아요.
* 광고에도 나와있듯이 토너가 점도가 높아요.
저는 요거 한 병만 사가지고... 막 쓰기가 아쉽더라고요 ㅎㅎ
그래서 클렌징 끝나고 막 쓰는 토너로 한 번 쓱쓱 닦아내고 본격적으로 한번 더 닦을 때 써요
가끔은 손바닥에 덜어서 촵촵 해서 얼굴에 바르기도 하는데
제형이 정말 신기하더라고요~
약간 묵직한 느낌... 점도가 높아서 그렇게 느꼈나봐요.
* 점도가 높아서인지 촉촉해요.
첨에 손바닥에 덜어보고 '오잉 엄청 오일리해보이는데??' 하면서 사용했는데요-
오일리 한 게 아니라 고보습 농축 형태라서 그런거였더라고요.
촉촉하고 흡수도 금방 되고 맘에 들어요!
* 이 제품도 역시나 향이 거의 없다시피 해서 부담스럽지 않고 좋아요.
제가 막 쓰는 용도로 산 제품 중에 1L짜리 장미 향기 나는 토너가 있는데,
그거쓰다가 이거쓰니까 거의 향기가 안 느껴질 정도로 약한 향이어서 거부감 제로였어요.
<총평>
저는 속건성이 늘 고민이었는데 요 라인 쓰면서 그런 걱정이 조금은 줄어들었어요.
이번에 기초 바꾸면서 혹시나 트러블 생기려나 걱정했는데 그럴 걱정을 할 필요가 1도 없었어요.
다 잘 맞고 트러블도 없었고 촉촉하고 발림성도 좋고요 ㅎㅎ
담에 또 하시면 좀 쟁여놓으려고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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